3/20/2019 네 가지 기질 (하신주 선교사님)

http://www.onnuri.us/wp-content/uploads/2019_03_27_수요누림담즙질우울질.mp3 히브리서를 묵상하면서 우리는 본성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. 육신의 본성을 드러내고 꾸짖고 미워하고 내쫓으며 우습게 여기는 것, 내 속의 죄와 허물을 분리시키는 게 거룩함입니다. 예수님과 함께 내 육신은 죽고 예수님이 부활하셨을 때 나 역시 생명으로 태어났다는 게 복음입니다. 그런데

3/13/2019 불완전한 레위계열의 제사장

(히 7:11-22, 하신주 선교사님) 히브리서는 계속해서 레위지파의 제사장과 멜기세덱의 계열을 따르는 제사장을 비교합니다. 반복되어 나오는 레위지파 제사장이란 과연 무슨 의미입니까? 1) 레위 계열의 제사장을 통해서는 완전함을 얻을 수 없습니다 (11절). 죄와 허물 가운데 태어난 그들은 자신을 위해서도 속죄제사를 드려야 하는